삼성화재, 2025년 우수인증설계사 5197명 배출
금융·증권
입력 2025-06-12 08:21:54
수정 2025-06-12 08:21:54
김도하 기자
0개

손해보험 업계 중 최다 인원으로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은 삼성화재 소속이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008년 도입됐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하고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한다. 아울러 모집한 보험계약의 13·25회차 유지율이 각각 90·80% 이상이면서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설계사들이 체계적인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설계사 전용 시스템인 ‘나의 고객자산 가치’를 통해 고객 및 계약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우수인증설계사를 계속해서 늘려갈 수 있도록 설계사 교육 및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IPO 삼수' 케이뱅크, 관문 더 높아졌다
- 업비트, APEC 간다…"韓 블록체인 세계로"
- 코스피 사상 첫 3800 돌파…개미는 하락에 베팅
- 비에이치아이, 올해 신규 누적 수주 1조5000억원 돌파
- 지니언스, 중동 ICT 전시회 '자이텍스 두바이 2025' 성료
- 코스피, 장중 3800 돌파…또 사상 최고치 경신
- 키움운용, 'KIWOOM 미국대형주500월간목표헤지액티브 ETF' 21일 상장
- 우리은행,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연계 고금리 금융상품 출시
- 한화투자증권, ‘한국대표주 VA랩’ 누적 판매액 1000억 원 돌파
- 케이뱅크, 사내 AI 프롬프톤 대회 'K/THON 25'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성군, ‘공룡엑스포’ 개최…지역 브랜드 가치 높인다
- 2LG 구광모, 책임경영 힘 싣나…조주완 '부회장 승진'에 촉각
- 3본질 잃은 '지역축제', 팬덤 전용 무대로 전락…'주객전도'의 현장
- 4LH “텅 빈 주택 전시관,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 5위기감 속 CJ그룹 '조기 인사'…미래전략 속도전
- 6‘철수설’ 한국GM, 신차 출시·인프라 축소 ‘혼란’
- 7'IPO 삼수' 케이뱅크, 관문 더 높아졌다
- 8지도에 국가 중요시설 노출…“플랫폼 지도 기준 모호”
- 9정기선 HD현대 회장 취임…“인류 개척 퓨처빌더 되자”
- 10업비트, APEC 간다…"韓 블록체인 세계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