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초등학생 순유입 '전국 3위'
경기
입력 2025-06-19 15:06:53
수정 2025-06-19 15:06:5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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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지난해 초등학생 순유입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교육부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출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구에 이어 전국 3위를 달성했습니다. 경기도 내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최근 옥정‧회천신도시 개발로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교육 여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 주된 배경으로 분석됩니다.
시는 이를 계기로 ‘미래교육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며 자공고 2.0 신설, IB 인증 학교 확대, 에듀테크 R&D랩 개소 등 교육 혁신 정책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앞으로도 교육과 도시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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