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수청, 개장 전 해수욕장 시설 집중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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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0 12:13:10
수정 2025-06-20 12:13:10
고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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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흥군 등 소재 6개 해수욕장 대상, 6.19~7.4까지 점검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화장실,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의 위생 상태와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 시설과 준비사항 등을 살펴보고 미비 사항을 개선하도록 여수시에 요청했다.
또한, 해파리 출현에 대비한 예방 그물 설치 여부와 해파리 쏘임 사고 발생 시 응급 처치 교육 및 대비 태세도 확인하였다.
웅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관할구역내 22개 해수욕장 중 이용객들이 많은 5개 해수욕장(낭도, 남열해돋이, 발포, 율포솔밭, 수문)에 대해서도 7월 4일까지 점검을 할 예정이다.
여수청 관계자는 "여수, 고흥 등 관내 해수욕장을 찾는 모든 피서객이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사전 점검을 통해 발견된 사항들은 즉시 개선하고, 개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erryk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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