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車 설계 참여”…현대차그룹, ‘UX 스튜디오 서울’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25-07-02 19:06:16
수정 2025-07-02 19:06:16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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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서초구에서 연구원 중심, 비공개로 운영되던 공간을 강남대로 사옥으로 이전해 새 단장했습니다.
이곳은 크게 UX 전시 콘텐츠를 체험하고 리서치에 참여할 수 있는 1층 ‘오픈랩’과 몰입형 UX 연구 공간인 2층 ‘어드밴스드 리서치 랩’으로 구성됩니다.
현대차는 “회사가 지향하는 UX는 편리함을 넘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고객이 모빌리티를 사용하며 느끼는 모든 요소에서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싱크] 김효린 / 현대자동차 Feature전략실 상무
“방문객들은 UX 테스트존, SDV존 등 다양한 공간에서 선행 UX 연구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차량 개발 과정에 사용자의 의견이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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