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군청 테니스선수단 지도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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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2 17:17:09
수정 2025-07-02 17:17:09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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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원서 접수…서류·면접심사 진행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 진안군이 직장운동경기부 신규 창단 준비를 위해 유능한 지도자를 공개 모집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테니스 종목의 지도자를 선임해 오는 2026년 1월 예정인 진안군청 테니스선수단의 신규 창단을 차질 없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원서 접수는 11일까지이며,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공개모집 절차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현재 군은 역도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으로 국가대표 유동주 선수를 비롯해 4명의 선수가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진안군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역도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테니스선수단 창단을 통해 진안군의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2036 전주 하계올림픽 개최에 노력하고 있는 전북자치도의 체육 위상을 드높이는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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