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와이드 프리미엄’ 특가 프로모션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7-07 10:00:46
수정 2025-07-07 10:00:46
김효진 기자
0개
7일부터 14일까지 LA∙호놀룰루∙홍콩∙나리타 노선 대상 특가 진행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명칭 ‘와이드 프리미엄’으로 새롭게 변경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국내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명칭을 ‘와이드 프리미엄’으로 변경하고, 이를 기념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는 7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되며 LA, 호놀룰루, 홍콩, 나리타 등 인기 국제선 4개 노선이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노선에 따라 다르다. LA와 호놀룰루 노선은 내년 5월31일까지, 홍콩과 나리타 노선은 올해 9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할인은 프로모션 코드(YPSSVACA) 입력 시 적용되며, 최대 15%까지 할인된다. 할인 적용 후의 왕복 총액 기준 특가 운임은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기준 LA 121만7400원, 호놀룰루 95만5700원, 홍콩 29만7000원, 나리타 24만8800원부터 진행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69만8900원, 호놀룰루 60만8500원, 홍콩 18만3000원, 나리타 15만8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노선별 제외일자가 있으므로 자세한 일정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에어프레미아의 ‘와이드 프리미엄’은 기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명칭을 새롭게 바꾼 것으로, 42~46인치의 넓은 좌석 간격과 여유 있는 리클라이닝, 독립형 모니터 등 비즈니스급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에어프레미아만의 대표 좌석이다.
에어프레미아는 “명칭 변경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좌석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에어프레미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장거리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하이브리드 국적 항공사(HSC)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국가보훈부, 광복 80년 기념사업 ‘80개의 빛, 하나된 우리’ 개최
- KE솔루션, 각형배터리 케이스 및 전극류 양산 라인 구축 검토
-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APC 최고 영예 아시아훈장 수상
- 中 단체관광 무비자 허용…K-쇼핑·관광업계 ‘기대감'
- 통신사, 광복 80주년 의미 새긴다…다큐 공개·기부
- LG, 2분기 영업익 2769억원…전년비 11%↓
- 역대급 흥행 국내 프로야구, 구단 자생력 갖출 수 있을까
- 유통산업발전법 11월 갈림길…'12년 숙제' 대형마트 규제 결말은?
- 난리 난 ‘녹색’ 음료…韓 말차 산업 문 열리나
- GM 창원공장 50대 근로자 숙소서 숨진 채 발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민, 광복절에 외친 '경제독립'…남원경제살리기 시민연대 출범
- 2남원시, 광복 80주년 기념행사·특별 음악회 성료
- 3'맨발로 걷는 80년의 역사'…완도군 '광복 80주년 기념 맨발 걷기 퍼포먼스' 개최
- 4국가보훈부, 광복 80년 기념사업 ‘80개의 빛, 하나된 우리’ 개최
- 5KE솔루션, 각형배터리 케이스 및 전극류 양산 라인 구축 검토
- 6대경경자청, 영천 대달산업 화재사고 관련 대책회의 가져
- 7대경대 연기예술과, 거창세계대학연극제 연극부문 4관왕 석권
- 8대구 중구, 근대골목 밤마실 야간투어 코스 확대 운영
- 9대구대 동아시아관광연구소, ‘지역재해 극복관광’ 세미나 개최
- 10대구행복진흥원,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 물총축제 성공적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