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ICL, 엠버서더 1기 공개...렌즈삽입술 저변 확대 기대

경제·산업 입력 2025-07-08 10:42:23 수정 2025-07-08 10:42:23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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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보ICL]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우전은 안내삽입렌즈 ‘이보ICL’이 300만 수술 달성을 기념해 엠버서더 1기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엠버서더 모집은 이보ICL의 300만 건 수술 달성을 계기로, 렌즈삽입술의 보편성과 안정성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서 렌즈삽입술을 받은 환자들의 자발적인 지원이 이어졌으며,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지원자들 가운데 최종 7인이 선정됐다. 선발된 엠버서더 1기는 배우, KLPGA프로, 대학생, 성우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우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로페셔널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선명한 시야가 가져오는 변화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또한 렌즈삽입술에 대한 인식 확대와 국내 시력교정 시장 내 이보ICL의 입지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렌즈삽입술 수요가 빠르게 성장 중인 만큼, 국내 시장 역시 긍정적인 성장 흐름을 기대하고 있다. 

우전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엠버서더 모집에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 지원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열정을 마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보ICL을 통해 얻은 또렷하고 선명한 시야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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