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지역 191개교 학교장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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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9 16:31:35
수정 2025-07-09 16:31:35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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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TV 경기 = 신승원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처인구 초등학교 28개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을 비롯한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논의가 가능해졌고, 양 기관의 협업도 강화되어 일을 하기가 한층 편해졌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까지 간담회에서는 총 853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고, 이 중 60%인 512건이 완료됐거나 처리가 진행 중입니다.
이 시장은 “시가 교육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고, 현재 용인시 교육예산은 경기도 내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늘 부족하고 여전히 지원이 필요한 현장이 많다”며 고충을 밝혔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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