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오성환 당진시장, 시민중심 발로뛰는 시정과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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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2 10:36:28
수정 2025-07-12 10:36:28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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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중심이자 미래형 산업도시로 도약 중인 당진시
50년 만에 인구 17만 달성, 기초 자치단체에서 월등히 높은 성과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텀블러 사용 촉진 등 실천적 대응
청년농업인들에게 농업지 14만평을 임대하여 농업 산업 육성
산후조리비 지원으로 임신부 및 신생아 지원 강화
특구 지정을 통해 농어촌공사의 민자 공모 대상으로 선정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티비 백상을 듣다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김수현입니다. 오늘 이 시간은 충청남도의 중심이자 미래형 산업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당진시의 변화와 비전을 들여다보는 특별한 대담 자리입니다. 최근 당진시는 투자 유치 19조 원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당진형 수산 클러스터 조성 등 도시 곳곳에서 혁신적인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발로 뛰는 민선 8기 시정 그리고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 등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당진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 그 변화의 중심에 계신 오성환 당진 시장님 모시고 직접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은 빠르게 변화하는 충남의 중심 도시 오성환 당진 시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세요. 네 오늘 자리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먼저 시청자 여러분과 당진 시민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성환 시장:
예 저는 당진시장 오성환입니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 또 당진 시민 여러분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반갑습니다. 민선 8기 4년 차를 맞이한 지금 정말 많은 변화들이 있었죠. 시장님께서 직접 발로 뛰시면서 추진해 온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오성환 시장:
예 제일 큰 성과는 인구 증가에 있다고 봅니다. 당진시 인구가 50년 만에 17만을 달성했습니다. 또 정주 인구로 보면은 20만이 넘고 있어요. 그만큼 인구가 는 이유는 투자 유치 기업 유치에 있다고 봅니다. 투자 유치 금액이 대기 물량까지 하면 19조 정도 돼요. 19조로 하면은 기초 자치단체에서는 월등히 탑이구요. 또 광역 시도까지 해도 10위 안에 듭니다. 부산이 11조 인천이 13조 정도 당진이 19조 그만큼 당진이 투자 유치 기업 유치를 제일 많이 하고 있다. 이게 성과로 보고 있고요. 또 투자유치 기업치를 많이 하니까 일자리가 계속 늘고 있죠. 그래서 시 단위 고용률이 전국 2위인데요. 1위는 서귀포예요. 서귀포는 서비스 도시고 실제 제조업으로 따지면 전국 1위죠 또 남성 고용률은 월등히 전국 1위예요. 그만큼 투자자치 기업체를 많이 해서 일자리가 늘고 있고 발전하는 도시가 되고 있다. 전국에서 제일 발전하는 도시 당진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이 현재 집중하고 계신 투자 유치 관련 사업들을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뭐 또 특별한 비결이 또 있을까요?
오성환 시장:
이제 비결은 없죠 비결은 저도 그렇고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발로 뛰죠. 관로 뭐 전국 다 다니면서 투자자치 기엄치를 하고 있죠. 그만큼 에 투자자치를 많이 하는데 이게 인제 전국으로 보면 전국이 인구소멸 지역 소멸이잖아요. 전국에 2030년 되면 전국 자치단체 70%가 소멸된다고 보잖아요. 그렇게 지역 소멸 인구소멸에 지금 대세가 그렇게 흐르는데 그거를 벗어나려면 투자자치 계엄 유치뿐이 없잖아요. 사활 방법은 지자체가 살 방법은 투자 유치 기업유치에 있다. 그래서 거기에 매진을 한 거죠. 그만큼 당연히 저나 공무원들이 매진을 하고 있고 그게 결실을 이루고 있다. 절박한 심정으로 띄는 거죠.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맞습니다. 인허가 단축을 위한 노력도 좀 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들이 있을까요?
오성환 시장:
당진이 예전에는 뭐 인허가가 안 돼서 당진이니 가지 마라 기피 장소였어요. 그래서 이제 제가 취임하면서 아예 허가과를 없앴죠 거꾸로 허가과를 없애서 전국에서 제일 빠르게 허가를 해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설명을 하려면 한참 설명해야 돼서 그런 방법까지 써가면서 인허가를 빨리 해주고 있다. 그래서 수도권에서 당진하면 지금은 투자하는 장소 이렇게 변하고 있죠.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제가 아까 전에 어떤 사업의 다양화를 물어봐. 드렸는데요. 이 드론 산업 투자 수소 산업 투자 당진 종합 무역항 조성 이렇게 세 가지 크게 키워드가 있더라고요. 하나씩 조금 디테일하게 설명 가능할까요?
오성환 시장:
철강 도시잖아요. 철강 도시로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업종 다변화를 해야 돼요. 그래서 드론 쪽에 저희들이 인제 추진하고 있고 또 수소 쪽에 인제 업종 다변해서 수소 쪽에 우리가 투자 유치한 게 약 한 6조가 넘어요. 그만큼 수소 연료 전환을 하고 있는데, 수소에 관한 우리나라에서 제일 빠르게 지금 성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이 드론 산업 투자 유치뿐만 아니라 이 수소 산업 투자 당진 종합 무역항 조성 뭐 이런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만들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오성환 시장:
그 당진항은 인천항은 지금 포화 상태잖아요. 평택항은 이제 개발이 끝났고 또 목포 군산항은 물동량이 멀으니까 어렵고 서해안에서 대체 항만이 당진항뿐이 없죠 그래서 인천의 선광이라는 물류기업 1위 업체가 당진에 왔어요. 건축허가 해서 현재 추진 중에 있고 이런 포화상태인 인천항 물류가 당진항을 찾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서해 내에서 제일 발전하는 항만이 당진항뿐이 없다. 그래서 항만을 이용하는 업체들이 많이 당진을 찾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이 경제 발전만큼 중요한 게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인프라 조성이잖아요. 이 수소 산업뿐만 아니라 당진시는 탄소중립 선도 도시에도 선정이 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어떤 부분이 평가를 받았고 또 향후 계획은 어떻게 준비 중이실까요?
오성환 시장:
탕진이 탄소중립 선도도시 1위로 선정이 됐어요. 연말까지 환경부 국토교통보고 용역을 해요. 그래서 착수 보고에도 인제 했는데 탄소중립 도시가 왜 필요하냐? 하면은 당진이 이제 현대제철 있고 또 발전소가 있고 탄소 배출량이 전국 1위예요. 6천만 톤 2045년까지 탄소 중립이 가야 돼요. 그런데 이제 당진이 요번에 그런 대규모 회사의 물량은 탄소 중립 선도주의 평가 대상이 아니에요. 아닌데 어떻게 전국 1위 했냐면은 국민평가단이 50명 있었어요. 그분들이 인제 평가를 해서 1위가 됐는데 당기는 말로 않고 실천으로 한다. 이런 말씀을 드려요 뭐냐 하면 이 환경운동연합에서 전국 공공기관을 전부 다 체크를 했어요.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율을 당진이 2% 정도예요. 전국 평균이 27% 월등히 당진이 1위로 일회용 컵을 안 쓰는 청사 이렇게 지금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당초에 그때 54개 카페 키오스크에 등록을 해서 텀블러를 가지고 가면 할인을 해줘요 천 원 유독이 당진만 실천을 전국에서 했죠. 54개 업체에 그 당시에는 6천 잔을 텀블러를 시민들이 썼어요. 지금 얼마 쓰냐 만 5천 잔 한 달에 만 5천 잔을 당진 시민들은 전국에서 당진만 이렇게 시민들이 참여해줘서 텀블러를 쓰고 있어요. 그만큼 탄소중립의 앞장서는 고장이지요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이 시장님이 말씀해 주신 걸 저도 기사로 좀 접해봤던 것 같아요. 이런 노력들이 좀 있다 보니까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선정이 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도시 이미지 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특화 산업일 텐데요. 이 당진시 하면 특히 농업 특화 도시라고도 알려져 있죠. 이 수상식품 클러스터와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등 농수산 관련 핵심 사업들이 많으신데요.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이나 주요 사업들이 있다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오성환 시장:
당진은 이제 산업도 있지만 농업 또 수산업 이렇게 바다가 있으니까요? 수산업을 비교를 보면은 당진에 스마트 양식장 공모 사업을 두 가지를 했어요. 200억짜리도 있고 400억짜리 600억의 스마트 양식장이 계획이 돼 있고 또 수산물 클러스터라고 있어요. 1900억짜리인데 기재부를 통과해서 kdi 지금 심사 하고 있거든요. 이 시설이 왜 들어오냐면 lng 시설이 있어요. 가스공사 거기에서 냉렬 배관을 빼요 빼서 냉열을 이용한 스마트 양식장 또 수산물 클러스터 하면은 운영비가 약 30% 정도가 절감이 돼요. 그래서 전국에서 최적의 장소가 당진이다. 그래서 전국 최초로 이런 사업을 당진에서 하거든요. 또한 앞으로는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바뀌어야 돼요. 그런 수산업을 당진해서 최초로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인제 스마트팜 요번에 이제 철강기업하고 mou 체결했어요. 36만 평의 스마트팜이 당진에 들어와요. 전국 최대 규모 또 그 스마트팜도 페어를 이용을 해요. 철강회사에서 배관을 통해서 페어를 이용해서 스마트팜을 하는데 페어를 이용한 스마트팜이 전 세계에서 제일 커요 당진이 그 페어를 이용하면 얼마나 절약이 되냐면 연료비의 67%가 절약이 돼요. 금액으로는 100억 이상 그래서 전국에서 최적의 장소도 또 스마트팜 거기에 36만 평 중에 청년농업인 청년 농업인들한테 14만 평을 임대를 줘요 청년 농업인들이 전국에서 제일 많이 배출되는 이렇게 농업 운군의 고장이 되겠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이렇게 잘 육성이 되면 더 당진시가 농업으로 특화가 될 것 같은데요. 이 농업 관련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면요 당진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헤나루 쌀입니다. 최근 탁구 스타 신유빈 선수와의 광고 계약도 화제가 됐었는데요. 이 당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헤나루 쌀 이 마케팅의 배경과 의미도 함께 좀 들려주시죠.
오성환 시장:
예 당진이 쌀 생산량 전국 1위에요. 예 11만 2500톤이 나오죠. 2위가 해남이거든요. 해남은 9만 8천 톤 재배 면적은 1만 9800헥타 비슷한데 쌀 생산량은 당연히 월등히 1위죠 쌀 생산을 많이 하면 판매를 해야 되잖아요. 그 판매하는 장사를 제대로 해야 돼요. 저도 근데 신유빈 쌀이 어떻게 나왔냐면 작년에 연초에 신유빈 배 전국 탁구대회에 협약을 했어요. 신유빈 선수하고 근데 신유빈 선수가 떴잖아요. 신유빈 선수가 떠서 홍보대사를 의뢰를 했었어요. 그런데 이미 신유빈 선수는 수원에 살기 때문에 수원시하고 홍보대사가 돼 있어요. 그래서 직원들하고 아이디어가 직원들 아이디어가 그러면 광고 모델 하나로 쌀 광고 모델로 하는 게 좋겠다. 해서 시민 선수하고 계약을 했죠. 광고 계약을 했는데 신유빈 선수가 하나로 쌀 1억을 기부했어요. 그래서 신유빈 선수하고 하나로 쌀 광고 모델로 했는데 협의 과정에서 그러면 신유빈 쌀을 상표로 등록해보자 그래서 신유빈 쌀이 출시되게 됐죠 그런데 쌀 소비가 줄잖아요. 그럼 판매량도 줄여야죠 근데 당진 쌀은 하나로 쌀은 판매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요. 그만큼 신유빈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죠.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그렇네요. 저도 편의점에서 그걸 관련된 상품을 좀 본 것 같아요. 이 지역 특산물로 또 여러 가지 성과를 정말 만들어 내신 것 같은데요. 이전에 그러면 먼저 정주여건 관련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이 수도권에 비해서 이 지역의 교육 의료 등이 어려운데 당진은 어떻게 방법을 찾아가는지 좀 궁금합니다.
오성환 시장:
저희가 취임을 해서 그 데이터를 분석해 봤어요. 당진에 직장을 다니면서 외지에 주민등록 둔 사람 1만 6천 명이 당진에 직장 다니면서 외제 주민등록 두고 출퇴근을 해요. 그러면 식구까지 가족까지 하면 4만 명이 넘어요. 그 이유가 뭐냐 그 천 명을 표본 조사를 했어요. 천 명을 표본 조사 해 보니까 첫째, 교육 두 번째 의료 세 번째 공원 이런 게 정주 여건이 미비해서 당진에서 안 살고 출퇴근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당진이 미래 비전이 있으려면 교육 의료 공원 이런 게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요번에 현대제철하고 자사고 또 종합병원 업무협약을 했어요. 현대제철에서 통 크게 당내 시민들한테 자사고 설립을 해주고 종합병원 200병상 이상 병원을 설립해 주는 거로 이렇게 시하고 협약을 했어요. 그래서 이 tf팀을 만들어서 자사고는 서울대 학교에 용역을 줬고 tf팀을 만들어서 회의를 하고 있고 종합병원도 현대에서 연말 안에 결정해서 내년도에 설계를 해서 추진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이 기타 의료 정주 여건 개선에 관련해서 말씀을 여쭤보면요 이 소아 관련해서도 만드셨고요. 이 치매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 검사도 보건소에서 직접 검사를 실시하신다고요.
오성환 시장:
당진에 밤에 이제 꼬마들 애들이 어리니까 아프면 천안 아산으로 부모들이 인제 진료 받으러 갔어요. 왜냐하면, 야간 소아과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요번에 종합병원에 시비 10억을 지원해서 소아 진료를 하고 있죠. 그래서 시민들의 혜택을 보고 있고요. 또 알츠하이머 같은 경우에는 당진의 치매 인구가 한 4천 명이에요. 이 4천 명이 치매인데 그러면 치매 검사를 한번 해주자 보건소에서 그거를 아이디어를 내서 알츠하이머 치매 피를 채취를 해서 자체 분석을 해요. 분석을 해서 이 수치가 있어요. 아밀로이드 단백질 수치를 재서 우리가 서비스를 해주는데 전국 최초예요. 지금 신청자가 3천 명이 넘어요. 내년 초까지 예약이 돼 있어요. 천 명을 분석을 해 봤어요. 천 명을 분석해 보니까 경계 이상 위험 수치가 48% 60세 이상 그래서 이 48%에 대해서 통보를 하고 추적 관리를 해 드리죠 전국 최초로 해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우린 하자 그래서 인제 그런 서비스를 직접 우리가 해드리고 있죠.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당진 씨는 1위도 많고 또 최초도 많은 것 같아요. 효돌이도 최초고 아 정말요 이것뿐만 아니라 또 당진시에서는 산후조리비도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의료 교육은 또 가볍게 짚어주셨는데 이제 공원에 관해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보면요 이 정주 여건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또 생활 인프라잖아요. 이 당진에 새롭게 호수 공원이 들어선다고 하는데 이게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성환 시장:
예 이 당진 시내에는 뭐 이 부모들이 아이들 어린이들 데리고 나갈 공원이 없어요. 당진 시내에 그래서 제가 선거 공약에 호수공원을 넣죠 그래서 호수공원 용역을 해서 주민 설명회를 거쳤고 후보지 세 군데 중에 한 군데를 확정을 했어요. 지금 확정을 해서 거의 거기가 농지예요. 진흥지역인데 농림부에서 농지 전용 협의를 거쳤고 또 충청남도에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했어요. 절차는 거의 끝났죠. 거기에 호수공원 내에 개인 필지가 64명이에요. 토지주가 64명이 보상협의체를 구성하고 있어요. 보상협의체가 구성되면 감정평가에서 다음 달부터 토지 보상이 들어가요 들어가면 공사 기간이 27년 말까지 공사가 되고 28년에 개장을 하죠. 그러면 새로운 또 공원이 생겨서 정주 여건이 완비가 되는 거죠.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그렇네요. 28년에 이제 또 완공이 되면 앞으로도 인근에서 더 많이 찾아올 것 같은데요. 이 관광산업 관련해서 이야기를 좀 나눠볼까 합니다. 이 당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사업들이 좀 있으실까요?
오성환 시장:
예 지금 당진은 관광이 취약해요. 관광이 취약한데 당진에 도비도라고 있어요. 농어촌공사에서 휴양 관광 휴양지로 옛날에 만들었었는데 한 10년 동안 폐쇄가 됐었어요. 그걸 요번에 농어촌공사하고 작년 2월 달에 개발 mou를 체결했죠. 연말에 민자 공모를 했어요. 공모해서 지정이 됐고 또 도하고, 7월 말이나 8월 초에 mou를 체결해요. 거기는 이제 관광지를 특구로 지정할 거예요. 지역 특화 발전 특구로 중기부 승인 받아서 투자 금액은 1조 8천억이 투자가 돼요. 그래서 곧 이제 pfv 구성해서 mou 체결하면 연말 안에 특구 지정을 받아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려고 하는데 이 특구가 지정이 돼서 개발이 되면 한 1년에 천만 명 정도가 왔다 가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 특구는 한국에 없는 그런 컨셉으로 이렇게 갈 계획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진짜 말씀하신 것만 들어봐도 좀 기대가 되는데요. 이것뿐만 아니라 또 해양 관광 벨트도 조성을 하셨잖아요. 관련해서도
오성환 시장:
이제 그것도 용역을 적고 행감도부터 삭교천까지 관광 벨트로 이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또 봄 면촌 축제 축제도 한번 설명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오성환 시장:
면천이 이제 당진의 조선시대 때 면천 군이었어요. 군이었고 거기 가보시면 읍성 있어요. 읍성이 아주 아름답죠 그 안에는 근대 건축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면천 읍성 안에 근대 건축이 이렇게 자리 잡았는데 다른 데는 없어요. 당진의 면천만의 독특하게 고런 건축물이 있고 읍성 있죠. 그래서 또 면천 축제를 했는데 면천 고속도로 ic가 막힐 정도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왔어요. 전국에서 많이 오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쪽에 인제 또 지역 발전을 위해서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당진에 생각보다 할 게 되게 많고 구경할 거리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한번 꼭 방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시장님이 쭉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이 정주 여건뿐만 아니라 잠깐 또 말씀해 주시기도 하셨지만, 이 시민들의 볼거리 즐길 거리인 축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당진의 드론쇼 이게 좀 궁금한데요. 조금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오성환 시장:
예 그래서 부산의 벡스코에서 드론쇼 코리아를 하잖아요. 그래서 드론이 어떻게 가나 하고 가봤어요. 제가 처음에 재미도 드론쇼가 엄청나게 크더라고요. 나중에 심창까지 가봤지만은 그래서 드론 관련 회사들하고 식사를 했었어요. 파블로라든지 다원 아이엔씨 드론 쇼의 양대 산맥 그분들하고 그렇게 대화하면서 당진에 한번 해보자 그래서 인제 의기투합이 됐죠 다운하고 파블로 항공이 처음으로 협업을 했어요. 당진에서 그래서 이제 드론쇼를 하게 됐죠 그래서 이제 드론쇼 하는 데가 부산 허브 고흥 두 군데예요. 중부권 위에서는 드론쇼 하는 데가 하나도 없었죠. 그래서 당진의 석교에서 관광지에서 드론쇼를 했는데 그 당시에 첫날 헐 때 이 4차선이 꽉 막혔었어요. 그 정도로 인제 많이 왔고 지금도 토요일 날 매주 토요일 날 드론쇼를 하거든요. 그럼 3만에서 6만 명이 와요. 그게 외지에서 타와요. 당시 사람보다 수도권 경기도 천안 아산 이런 데서 80% 이상이 외지에서 오죠 그래서 새로운 드론쇼로 인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이 드론쇼가 굉장히 화려한 장관이잖아요. 앞으로도 드론 축제가 더 활성화되길 바라보겠습니다. 이제 시장님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벌써 마지막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서울경제 티비 시청자분들과 이 당진 시민들에게 진심을 담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성환 시장:
예 제가 취임하면서 발로 뛰는 시장이 된다고 했습니다. 3년 동안 직원 1500명과 함께 발로 뛰어봤습니다. 그래서 투자 역시 기업치를 전국 최고로 만회해서 인구도 늘고 일자리도 생기고 전국에서 최고 발전하는 도시로 변모를 했습니다.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발로 뛰어서 전국에서 제일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고요. 또 정주 여건을 완비를 해서 살고 싶은 도시 당진 또 이사 오고 싶은 도시 당진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시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당진시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시장님과는 여기서 인사 나누겠습니다. 시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네 백상을 듣다 오늘은 저희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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