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급식 캠페인 ‘더 미식 테이블’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5-07-14 08:55:18 수정 2025-07-14 08:55:18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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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목받는 윤남노 셰프가 요리 선봬
호주축산공사 협업해 호주청정우 공급

[사진=CJ프레시웨이]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CJ프레시웨이는 급식 서비스에 미식 경험을 접목하고 특별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달 급식 캠페인 ‘더 미식 테이블’의 세 번째 이벤트를 운영한다. 해당 캠페인은 스타 셰프, 미식 맛집,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협업을 통해 고품격 메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아우른다.

이번 행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윤남노 셰프와의 협업으로 진행됐고, 윤 셰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우마카세 된장갈비’를 특식 메뉴로 선보였다. 호주산 목초육 안심 부위에 일본식 된장 소스를 입히고 직화로 구워 낸 프렌치 일식 스타일 메뉴로, 깊은 훈연향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CJ프레시웨이는 호주축산공사와 협업해 호주청정우를 공급하며 메뉴의 완성도를 높였다. 호주축산공사는 호주에서 온 소고기를 알리기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 ‘Aussie Beef Mates’를 운영하고 있으며 윤남노 셰프가 홍보대사로 선정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 셰프와의 협업 행사는 CJ프레시웨이가 급식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요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11일에는 경기 화성시의 원익 IPS 구내식당을 찾아 조리 메뉴를 직접 플레이팅하고, 식사 시간 이후 사인회와 포토세션을 통해 이용객들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앞서 CJ프레시웨이는 ‘더 미식 테이블’ 캠페인을 통해 미쉐린 1스타 한식 다이닝 ‘윤서울’의 김도윤 셰프, 미쉐린 가이드 빕 그루망에 선정된 ‘진중 우육면관’과 협업한 바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더 미식 테이블은 구내식당의 가치를 단순히 끼니를 해결하는 공간을 넘어, 고품격 미식 경험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채널로 확장하는 의미를 담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새로운 기획을 통해 급식 경험과 이용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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