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ON국민 민생회복 소비지원’ 진행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온은 오는 23일까지 열흘간 ‘ON국민 민생회복 소비지원’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할인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획전으로 구성되며 브랜드 특가, 생필품 할인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온의 대표 브랜드 행사인 ‘브랜드 판타지’도 물가안정 테마에 맞춰 준비됐다. 14일 ‘비너스’를 시작으로, 15일 ‘입생로랑’, 16일 ‘아벤느’, 17일 ‘해피프린스’ 등 인기 브랜드들이 차례로 참여한다.

같은 기간 ‘생필품 브랜드 페스타’도 동시 운영된다. 베베숲, 라엘, 깨끗한나라 등 생필품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사은품 증정과 결제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14일에는 ‘퍼실 파워젤’이, 15일에는 ‘슈퍼대디 아기물티슈’, 16일에는 ‘라엘 유기농 생리대’ 등이 특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패션카테고리 역시 ‘패션 창고 대방출’ 기획전을 통해 밀레, 엘칸토, 꼼파뇨 등 브랜드의 시즌오프 및 이월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물가단속 반띵지원 프로젝트’도 주목할 만하다. 엘포인트 최대 50% 환급, 반값 구성 등으로 구성된 대표 상품이 매일 공개된다.

14일에는 ‘CJ제일제당 비비고 육즙 가득 고기만두’를 포인트백 혜택가로 선보인다. ‘농심 신라면’, ‘애플 맥세이프 충전기’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15일에는 ‘닌텐도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사은품 세트, ‘닌텐도 신제품 액세서리 5종 세트’ 등이 대표상품으로 준비됐다. /melissa688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