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메리츠화재와 ‘안심 여행’ 프로모션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7-24 09:02:41 수정 2025-07-24 09:02:41 이채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가을맞이 얼리버드 프로모션…합리적 운임 제공

에어서울과 메리츠화재가 제휴해 7월 31일까지 '안심 여행'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에어서울]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31일까지 장자제를 제외한 국제선 전 노선에서 메리츠화재와 함께 가을맞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기간 한정 여행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합리적인 운임이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한편, 에어서울은 지난 5월 메리츠화재와 함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해외여행자 보험과 위약금 보상 보험 모두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해외여행자 보험은 의료비, 도난, 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해 보장한다. 위약금 보상 보험은 임신, 질병으로 인한 여행 불가, 자연재해, 직계존비속 입원 등의 개인 사유로 인한 항공권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보상해 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메리츠화재와 협업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고 부담 없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