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ADAC 카시트 안전성 테스트서 우수 인증 획득

경제·산업 입력 2025-07-28 13:35:13 수정 2025-07-28 14:53:42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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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C 공식 홈페이지 캡쳐 화면. [사진=ADAC]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영국 유아 브랜드 조이(Joie)는 유럽 안전 평가 기관인 ADAC(독일자동차연맹)에서 최근 발표한 2025년형 카시트 안전 테스트 결과에서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ADAC에서는 ‘카시트 안전 테스트’를 통해 어떤 제품이 안전하고, 설치가 간편한 답을 제공한다. ADAC는 안전성, 사용 편의성, 인체공학적 설계, 유해물질 함유 여부, 환경 유해성 등 5가지 항목에 따라 종합 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2025년 상반기 테스트에서는 총 20개의 다양한 크기의 카시트가 평가되었다. 테스트 대상에는 신생아용 바구니형 카시트, 회전형 및 고정형 카시트, 주니어를 위한 부스터 시트까지 포함되어 전 연령대 아동을 위한 제품들을 포함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영국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조이(Joie)는 두 가지 모델이 ‘우수(Gut)’ 등급을 획득하며, 신뢰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테스트에 포함된 제품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 등급을 받은 조이(Joie) 브랜드 'i-Trillo FX' 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ADAC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Joie i‑Pivot 360’은 신생아부터 약 5세(40~105cm)까지 사용할 수 있는 360도 회전형 카시트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점수 2.4점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회전 기능의 편리성과 충격흡수 성능 모두에서 ADAC의 인정을 받았다. 

조이 관계자는 “글로벌 안전 테스트에서 객관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들이 조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안심 육아, 믿을 수 있는 제품’ 철학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이는 전 연령대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카시트 경험을 제공하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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