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제주도 시승프로그램 ‘어메이징 드라이브’ 리뉴얼
경제·산업
입력 2025-07-31 08:52:27
수정 2025-07-31 08:52:27
이채우 기자
0개
전동화 라인업 확대…최대 3박 4일 시승 가능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는 전동화 모델과 브랜드의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제주에서 최대 3박 4일간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전용 시승 프로그램이다. 기존 대비 시승 차량 라인업을 확대하고, 멤버 등급별 맞춤형 혜택을 강화했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8월 1일부터 렉서스 고객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시승 차량은 LX 700h, LM 500h를 비롯해 RX 350h, NX 350h, ES 300h 등 총 5개 모델로 구성된다. 고객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선택해 최대 3박 4일 동안 시승할 수 있으며, 차량 수령과 반납은 렉서스 제주 전시장에서 평일 운영 시간에만 가능하다.
특히 플래그십 모델 L 시리즈(LS, LC, LM, LX) 고객에게는 제주공항-전시장 간 왕복 픽업 서비스가 새롭게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공항 도착부터 차량 인도까지 보다 렉서스만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완성했다. 예약은 8월 1일 L 시리즈 고객 우선 예약을 시작으로, 8월 2일부터 일반 예약이 진행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는 렉서스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가치와 감성적 주행 경험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옴니씨앤에스, 한영대와 뇌파기반 정신건강 콘텐츠개발 MOU
- MBK 김병주 국감발언에 여권 ‘분노’…김병기 “입법부 우습나”
- 마리아병원-KB국민은행, '난임 치료 지원' 위한 MOU 체결
- 양재살롱위크, 무브컬쳐와 양재천길을 ‘취향의 거리’로
- 스텔란티스, 100년 역사상 美 최대 투자…130억 달러 쏟는다
- 플럼바고 양양, 초고층 생활숙박시설 막바지 분양중
- MYSC, 한국 스타트업 6개사와 일본 후쿠오카서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 앨리스헬스케어, 美 최대 의료혁신 컨퍼런스 ‘HLTH 2025’ 참가
- EBS '위캔버스', 독도의 날 맞아 독도 교육 이벤트…"경품 증정"
- 홈버튼, 안양도시공사와 공공 임대관리 디지털 전환 협약 체결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취임 1년…지역 성장 주력
- 2인천교통공사, 도시철도 사고 대응 체계 점검 나서
- 3인천 강화도 중증장애인시설, 13명 성폭력 의혹…단체 “재발 방지 대책 시급”
- 4고창에서 생동하는 지역경제…"체감형 민생경제정책 훈풍"
- 5세계유산 고창 고인돌, 미래를 논하다…국제학술대회 개최
- 6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 인재양성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7순창군 대학생 생활지원금, 학기당 최대 200만 원 지원
- 8남원서 만나는 '긱블 차누', 청소년에게 도전의 메시지 전한다
- 9옴니씨앤에스, 한영대와 뇌파기반 정신건강 콘텐츠개발 MOU
- 10나노실리칸첨단소재, 21일 기업설명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