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외국인 밀집 지역 민·관·경 합동 순찰

경기 입력 2025-08-01 13:36:33 수정 2025-08-01 13:36:33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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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안산시는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원에서 기초질서 준수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외국인 밀집지역 민·관·경 합동순찰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생활하는 다문화특구 내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주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합동순찰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이 ‘안전’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위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자,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기초질서를 지켜나가는 주체임을 실천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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