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감정교육, 고소득 부업 넘어 ‘1인 창업’으로 이어진다

경제·산업 입력 2025-08-01 14:26:44 수정 2025-08-01 14:26:44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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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명품감정교육원 제공 실무 중심 교육
교육 수료생 창업 성공 사례 잇따라 이어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국제명품감정교육원은 명품 감정이 단순한 취미나 부업을 넘어 1인 창업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국제명품감정교육원이 개설한 명품감정교육 과정을 통해 실제 창업에 성공한 수료생들이 늘면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국제명품감정교육원은 금,귀금속부터  고가 명품 브랜드의 가품 식별 교육을 중심으로, 감정 실습, 유통 실무, 전당포 및 금거래소 운영 연계까지 포함한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제명품감정교육원 교육은 실물 중심의 실습과 오프라인 창업 컨설팅을 병행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수강생들은 실제 감정 도구와 샘플을 통해 브랜드별 판별 노하우를 익히고, 교육 종료 후에는 명품 매입·판매, 금 유통까지 다양한 방향으로 창업 전환이 가능하다.

실제로 교육 수료 후 진정성전당포, 스마트스토어 명품 셀러, 중고명품 매장 창업 등 다양한 성공 사례가 나오고 있다. 명품감정교육은 예비창업자, 은퇴자, 여성창업 희망자, 전문직 부업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오프라인 창업 교육은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에서는 전당포 창업 개요와 귀금속 감정 실습, 시계 브랜드 이해 및 외부 감정 실습을 다룬다. 2회차는 시계 구성품 및 내부 감정, 시세 분석과 고급 무브먼트 감정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3회차에서는 명품 가방 감정과 실습, IT기기·주류 등 기타 고가품 감정법이 포함된다. 마지막 4회차에서는 전당포 실무와 세무 처리, 명품 감정 시험 및 오답 정리, 수료식으로 마무리된다.

문초록 국제명품감정교육원 원장은 “명품 감정은 이제 소수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배워 창업할 수 있는 기술 기반 직업”이라며, “교육 수료 후 실제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판매·마케팅·세무까지 연결된 구조를 갖췄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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