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 썸머비치'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5-08-01 17:49:05 수정 2025-08-01 17:49:05 김보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보연기자] LIG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썸머비치'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썸머비치는 서울시 산하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서울관광재단과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과 공동 주관한다. 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의 부제는 광복에 풍덩 빠지다(Let’s dive Into Gwangbok)다.

이번 축제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열렸다.

LIG는 세종대왕상 뒤편에 설치된 대형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워터비치존'에 회사 마스코트인 '스원이' 캐릭터를 장식하고, '샌드비치존'과 음료나 빙수 등을 즐길 수 있는 '플리마켓존'도 열었다.

LIG 관계자는 "자주국방을 기치로 내건 방산기업으로서 선조들이 지켜낸 호국보훈의 뜻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 적극 공감해 함께했다"고 설명했다./bo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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