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전남 함평군 370만원 상당 후원 물품 전달

[[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가 자매도시인 전라남도 함평군을 방문해 37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지난 3일과 4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함평군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이상익 함평군수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용인특례시와 전남 함평군은 지난 2023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해 행정과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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