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RISE사업 ‘대구시민 평생학번제’ 본격 운영
영남
입력 2025-08-15 11:03:33
수정 2025-08-15 11:03:33
김정희 기자
0개

‘대구시민 평생학번제’는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평생교육과정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열린대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에는 취미를 직업으로 연계하는 파크골프지도자 과정이 포함되며, 열린대학 프로그램에는 ▲펫푸드영양관리사 양성과정 ▲푸드트럭 메뉴개발 및 창업 실습과정(취·창업 준비) ▲번아웃 탈출 직장인 마음챙김 프로그램 ▲플로리스트 입문반 ▲시니어 1인 요리 마스터 클래스 ▲시니어 뷰티 클래스(교양 중심) ▲스마트 금융관리 과정 ▲어르신 SNS 소통법(디지털 역량 강화) 등 총 16개 과정이 2025년도에 순차적으로 개설된다.
또한 대구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평생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늘 배움 서포터즈와 평생교육 동아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정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평생교육과정은 지역민이 대학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체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대학의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에 적극 개방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 김위상 의원 “폭행 산재 승인 5년 새 73% 급증…지난해 733명 ‘역대 최다’”
- 차규근 의원 “최근 5년새 미술거래시장 규모 1.6배 증가, 반면 과세 비율은 절반으로 줄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