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사상 처음 통합 설계 완료

전국 입력 2025-08-21 06:15:39 수정 2025-08-21 06:15:39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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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인 =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동백,보정종합복지회관건립을 위한 '인테리어 통합관리' 설계를 완료했습니다.

그동안은 각 관련 부서들이 인테리어 설계와 시공을 별도로 발주하며 공사가 지연되고, 품질이 저하되는 등 사후 문제들이 발생해왔습니다.

이에 시는 사상 처음으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방식을 시행한겁니다.

그 결과 59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고, 개관 시기도 2개월 앞당겼습니다. 

두 시설 모두 2026년 4월 개관할 예정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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