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향맛집 동묘점, 20주년 고객 감사 할인 이벤트 연장

경제·산업 입력 2025-08-22 13:24:03 수정 2025-08-22 13:24:03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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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가 아닐 경우 1억 원 배상"…고객들 긍정적 후기 이어져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24시간 고기 전문점 ‘본고향맛집 동묘점’의 모습. [사진=본고향맛집 동묘점]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24시간 고기 전문점 ‘본고향맛집 동묘점’은 ‘2025 좋은 고기 사용점’으로 선정되며 고기 품질을 공식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본고향맛집 동묘점'은 이에 더해 개업 2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고객 감사 할인 이벤트를 오는 9월까지 이어간다. 이번 이벤트는 오랜 기간 본고향맛집을 찾아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대표 메뉴의 1인분 고기 중량은 기존 150g에서 200g으로 확대되며, 가격은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특히 할인 혜택은 24시간 동일하게 적용돼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본고향맛집 동묘점은 1++ 넘버나인 등급 한우만을 엄선해 사용하며, "한우가 아닐 경우 1억 원을 배상하겠다"는 과감한 선언으로 고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왔다. 이 같은 원칙 덕분에 지역 주민과 단골 고객들 사이에서 “고기가 정말 맛있다”, “양이 넉넉하다”, “24시간 영업이라 언제든 들르기 좋다”는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매장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좌석을 갖추고 있어 20~30대 젊은 고객층은 물론, 직장인 회식이나 가족 모임 장소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육회, 비빔밥, 냉면 등 다양한 식사 메뉴를 함께 제공해 점심·저녁 식사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본고향맛집 동묘점 대표는 “20년 동안 함께해 주신 고객 한 분 한 분 덕분에 오늘의 본고향맛집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우 본연의 맛과 정직한 운영 철학을 지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식사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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