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무더위 날릴 ‘엔터테인먼트 패스’ 출시

8월 31일까지 NOL 웹·앱서 단독 판매…구매 당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스타필드가 인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엔터테인먼트 패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스타필드 하남에서 단독으로 선보였던 ‘엔터테인먼트 패스’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이번에는 하남은 물론 고양·안성·수원까지 확대 운영한다.

패키지는 워터파크와 찜질스파가 있는 ‘아쿠아필드’, 어른들의 놀이터 ‘스몹’ 등 다양하게 구성해 어린아이들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세대 취향에 맞췄다. 여기에 예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까지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 할인 받아 최대 3000원의 혜택을 더 누릴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패스는 오는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구매 당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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