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시스템 빌더 '웨인즈', 패션·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무료 상담

경제·산업 입력 2025-08-22 13:23:10 수정 2025-08-22 13:23:10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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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겪는 시스템 공백 해결…통합 지원으로 성장 인프라 구축

컴퍼니 시스템빌더 웨인즈 로고 [사진=웨인즈]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국내 유일 컴퍼니 시스템 빌더 '웨인즈(Waynes)'는 이달부터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업계 스타트업 대표들을 위한 무료 맞춤형 전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웨인즈는 빠르게 성장하는 업계 속에서 스타트업이 겪는 재무·조직·법률 시스템의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대표자 맞춤형 인하우스 경영 시스템’을 제시하며 주목 받아온 컨설팅 기업이다. 단순 자문이 아닌 재무 구조화, 인재 채용, 인증 취득, 투자 전략, 브랜딩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을 통해 성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강점이다. 

김기영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상담은 각 기업 대표자의 상황과 고민을 깊이 이해하고, 실행 가능한 현실적 대안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김 대표는 한양대 경영학 석사와 한국벤처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을 밟으며 재무·경영 구조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방식을 도입해왔다. 

이한준 공동대표는 LS네트웍스 해외영업과 김앤장 ESG 컨설팅 경험을 기반으로 재무·법률·ESG 전반을 담당한다. 강영일 부대표는 초기 멤버로서 조직 설계와 경영 철학을 함께 구축해왔으며, 도종우 파트장은 정책자금과 지원사업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웨인즈는 지금까지 100여 개 이상의 패션·코스메틱·라이프스타일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다수 브랜드가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쇼핑몰 관리 솔루션 ‘셀메이트’, 브랜딩 전문사 ‘샘파트너스’, 셀럽-브랜드 연결 플랫폼 ‘크픽’ 등 다양한 기업이 협력에 나서고 있다.

김 대표는 “대표자들의 고민을 직접 듣는 것이 웨인즈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솔루션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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