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통상 격랑 속 수출기업 구명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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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7 17:42:11
수정 2025-08-27 17:42:1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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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미국 관세정책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27일 송도에서 열린 간담회는 인천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렸으며, 8개 경제인단체와 10개국 해외무역사무소 대표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통상정책 불확실성과 기업 현장의 애로를 공유하고, 수출시장 다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해외시장 개척 지원 ▲긴급 경영자금 지원 ▲산업별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수출보증보험 및 해외 물류비 지원 확대 등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해외 판로 다변화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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