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전북도민체전 앞둔 선수단 격려
전북
입력 2025-08-28 19:14:09
수정 2025-08-28 19:14:09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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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의장 "부상 없이 후회 없는 경기 기대"
[서울경제TV 고창=김영미 기자] 전북 고창군의회가 제62회 전북도민체전에 군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저녁 6시부터 조민규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민속놀이, 테니스, 축구, 탁구, 단체줄넘기, 배구, 체조 훈련장을 차례로 찾아 고창군을 대표해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는 선수단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조민규 의장은 "고창에서 개최되는 대회에서 군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갈고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62회 전북도민체전은 고창군 일원에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고창군은 총793명(선수 582명, 임원 211명)의 선수단이 37개 종목에 출전한다.
/tkddml8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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