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2회 추경안 2883억 증액 편성…민생 안정·미래 성장 투자 균형
전국
입력 2025-08-31 20:50:45
수정 2025-08-31 20:50:45
김아연 기자
0개
포항시,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총력
내수 진작과 동시에 지역 미래 대비한 투자 확대에 중점 두고 균형 편성
지역 산업 육성·신성장 동력 확보, 해양레저·관광산업 등 미래성장 기반 마련
[서울경제TV 포항=김아연 기자] 포항시는 1회 추경 3조 270억 원 대비 2883억 원(9.5%) 증가한 총 3조 3,153억 원 규모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 대비 2500억 원(9.4%) 증가한 2조 9,209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944억 원으로 383억 원(10.8%)이 늘었다.
세입 재원은 지방교부세 207억 원, 조정교부금 211억 원, 국·도비 보조금 1,296억 원 등이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에 발맞춰 지역 경기부양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지역 산업 육성과 안전 기반 확충 등 중장기적 투자에도 균형을 두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내수 진작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455억 ▲소상공인 특례보증 14억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80억 ▲소상공인 행복점포 육성 2억 2천만 원 등이다.
포항시는 지역 주력산업 육성에도 예산을 적극 반영했다.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 4억 5천만 원 ▲포항테크노파크 제6벤처동 건립 16억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18억 등이 포함됐다.
또한 ▲포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50억 ▲No-Code 제조기술 혁신생태계 구축 15억 ▲AI 융합인재 양성·연구지원 3억 등으로 제조·디지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국가공모에 선정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활성화 방안 용역에 2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추경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오늘과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예산”이라며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 위기 극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예산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은 제323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9월 19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yeuki50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성 장흥군수, 시무식서 ‘청렴 행정’ 정조준…"청렴은 군정의 기본"
- 명현관 해남군수 "2026년, 해남이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 심장 될 것"
- 김한종 장성군수 "화합의 ‘대동 장성’으로 재도약"
- 새고창로타리클럽, 고창군에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 기탁
- 말보다 현장, 협치로 답하다…장수군의회 2025 의정 결산
- 양주시, ‘대한민국 새단장’ 최우수…특별교부세 1억 확보
- 포천시, 주택행정 평가 장려상
- 김동연 지사, 일산대교 현장 방문… 전면 무료화 추진 재확인
- 이상익 함평군수, 2026년 청렴 서약…“신뢰받는 함평 구현 앞장”
- 신안군, ‘디지털신안문화대전’ 누리집 공식 개통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매물 잠기고 분양은 미정…서울 집값 고공행진
- 2유통업계, 병오년 새해 맞아 '붉은 말' 마케팅 봇물
- 3LG엔솔·GM 합작 얼티엄셀즈 가동 중단하나…배터리 업계 먹구름
- 4해킹이 불러온 통신사 '빅뱅'…"집토끼 사수" VS "회군 마케팅"
- 5이찬진 금감원장 "소비자 보호 최우선…주가조작 무관용·생산적 금융 촉진"
- 6이억원 금융위원장 "금융 대전환 가속…생산적·포용적·신뢰금융 3대 축"
- 7김성 장흥군수, 시무식서 ‘청렴 행정’ 정조준…"청렴은 군정의 기본"
- 8명현관 해남군수 "2026년, 해남이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 심장 될 것"
- 9김한종 장성군수 "화합의 ‘대동 장성’으로 재도약"
- 10새고창로타리클럽, 고창군에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 기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