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민관합동 철강업계 공정거래 간담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9-02 17:20:18
수정 2025-09-02 17:20:18
김보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보연 기자] 한국철강협회와 공정거래위원회, 철강업계가 2일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2025 민관합동 철강업계 공정거래 간담회를 공동으로 열었다.
한국철강협회는 2일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2025 민관합동 철강업계 공정거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김현철 대구사무소장, 한국철강협회 이경호 상근부회장, 포스코 신경철 경영지원본부장, 공정거래조정원 최영근 원장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공정거래조정원의 기술자료 비밀보호와 포스코의 CP인증제 강의가 이뤄졌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와 철강업계 공정거래담당자들간 논의가 진행됐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향후에도 철강산업의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거래문화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boyeo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北 김정은, 라오스 시술릿 주석과 회담…'친선협력 강화' 강조
- 비트코인, 상승세 멈추고 4000달러 급락…'과열 조정' 진입
- 한국 내년 4월부터 '세계국채지수' 편입…75조원 유입 기대
- 15억 초과 거래 다시 늘었다…비강남 한강벨트 '갭투자' 몰려
- 현대차·기아 RV, 역대 최다 판매 눈앞…하이브리드 성장 견인
- 금값, 사상 첫 온스당 4000달러 돌파…"글로벌 불안에 안전자산 쏠림"
- AI 이어 양자까지…구글, 2년 연속 노벨상 수상자 배출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빌보드 2관왕…'골든' 8주째 1위
- 추석 6일째, 귀경길 일부 정체…오후 5~6시 절정
- WTO, 내년 세계 무역 성장률 0.5%로 대폭 하향…"트럼프 관세 여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2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3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4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5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6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7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8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 9김위상 의원 “폭행 산재 승인 5년 새 73% 급증…지난해 733명 ‘역대 최다’”
- 10차규근 의원 “최근 5년새 미술거래시장 규모 1.6배 증가, 반면 과세 비율은 절반으로 줄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