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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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3 11:27:47
수정 2025-09-13 11:27:47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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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12일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985명, 지원인원 7,289명, 평균 경쟁률 7.40:1로 마감했다.
한의예과(인문)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7명 모집에 243명이 지원해 34.71:1, 한의예과(자연)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10명 모집에 314명이 지원해 31.40: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간호학과 학생부교과 면접전형 19명 모집에 265명이 지원해 13.9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10여 년간 지속적인 혁신과 특성화를 통해 교육부 및 중앙정부 재정지원을 포함해 2,500억 원이 넘는 주요 사업과 연구 과제를 유치하였으며, 그 저력을 바탕으로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되는 역사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인 한의학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K-MEDI산업 실크로드 혁신 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고 1,000억원과 지자체 2,000억원, 교비와 산업체 재원 등 총 사업비 4,456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은 물론 세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대학 모델을 구축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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