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세계 심장의 날 기념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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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3 11:27:54
수정 2025-09-13 11:27:54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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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오후 2시, 영남대병원 본관 1층 대강당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영남대병원(병원장 이준)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영남대병원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세계 심장의 날 기념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심장 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등)은 2015년부터 매년 국내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에서 2위에 해당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다.
세계심장연맹(World Heart Federation)은 심혈관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29일을 ‘세계 심장의 날’로 지정했으며, 국내에서도 관련 캠페인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번 건강강좌는 심장학연구재단의 지원으로 개최되며, △ 건강검진에서 흔히 보이는 심장소견 심장이 커졌어요: 심장이 커졌어요&심장에 피가새요(손장원 교수) △ 맥박이 불규칙해요 & 부정맥이 있어요(김홍주 교수) △ 심근경색 환자들의 알아두면 쓸모있는 꿀팁!(김웅 교수) 등 각 세션에서 영남대병원 심장내과 교수진이 질환에 대해 소개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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