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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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3 11:28:29
수정 2025-09-13 11:28:29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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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취약시설 점검으로 입주민 생활안전 강화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10일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주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단지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넘어짐·미끄러짐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 세대 리모델링 공사 현장과 지하주차장 구조보강 공사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현장 안전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제로화’ 실현 의지를 다졌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입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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