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제3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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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5 10:21:05
수정 2025-09-15 10:21:05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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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 없는 명절, 사업장 감독을 통해 실현”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지청장 김성호)은 '제3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이달 15일부터 3주간 확대 운영한다.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명절 전 임금체불 집중청산기간(8. 29.~10. 2.)과 연계해 건설업, 숙박·음식업 등 관내 체불 위험이 높은 주요 업종·사업장 125개소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체불 피해 발생 전에 사업장을 전체 근로감독관이 직접 찾아가 선제적인 집중 현장 지도를 통해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고액·집단 체불이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 지청장이 직접 방문하여 체불임금 청산 등 지도 예정이다.
김성호 지청장은 “사업장 감독을 통해 영세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취약 근로자들의 근로조건 보호 및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라고 하면서, “특히, 이번 명절은 임금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전 체불청산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명절 전 임금체불 집중청산기간(8. 29.~10. 2.)과 연계해 건설업, 숙박·음식업 등 관내 체불 위험이 높은 주요 업종·사업장 125개소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체불 피해 발생 전에 사업장을 전체 근로감독관이 직접 찾아가 선제적인 집중 현장 지도를 통해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고액·집단 체불이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 지청장이 직접 방문하여 체불임금 청산 등 지도 예정이다.
김성호 지청장은 “사업장 감독을 통해 영세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취약 근로자들의 근로조건 보호 및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라고 하면서, “특히, 이번 명절은 임금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전 체불청산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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