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제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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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5 10:26:09
수정 2025-09-15 10:26:09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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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승연)와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회(회장 서은경)가 공동 주관했으며,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우주항공 복합도시 사천, 복지로 함께 비상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사회복지 윤리선언, 그리고 이지선 이화여대 교수의 특별 강연 등으로 이어지며 종사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큰 울림을 전했다.
이날 박동식 시장은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은 이웃의 아픔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우리 공동체를 지탱하는 주역”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도내 최초로 시작한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을 더욱 확대·보완하고, 챗GPT 활용 교육 등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종사자의 건강과 업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이승연 회장은 “종사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사회복지의 토대”라며 “오늘 행사가 서로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을 재조명하고, 시민 모두가 복지의 의미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우주항공 복합도시 사천’의 위상에 걸맞게 따뜻하고 건강한 복지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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