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추석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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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5 11:00:08
수정 2025-09-15 11:00:08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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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대상 건축, 전기 등 분야별 이용객 위험요소 점검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9월 12일(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지하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유동인구 급증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단은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체계적인 점검을 진행했으며, 발견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점검대상인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전기·가스·승강기 △보행로·화장실 안전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소방 관리 적정성 등 주요 항목을 집중 점검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연휴 기간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조치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기는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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