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독서의달 맞이하여 다독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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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5 11:52:48
수정 2025-09-15 11:52:48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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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산=김정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강정진)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다독자를 선정해 지난 12일 수상자에게 상장 및 부상을 전달하였다.
지난 1년 동안(2024. 8. 1.~2025. 7. 31.) 독서량, 주제별 도서 이용, 대출 규정 준수 등을 기준으로 가장 책을 많이 읽은 이용자를 선정했다.
다독자는 총 10명으로 어린이 3명, 청소년 2명, 성인 3명, 전자도서관 2명을 각각 선정했다.
다독자로 선정된 분들에게는 문화상품권, 책가방과 함께 1년관 대출권수 2배와 대출기간 3주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식에 참여한 다독자는 “평소 책을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열심히 빌려봤을 뿐인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행복하다, 이 기쁨을 가지고 앞으로 더 열심히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읽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정진 관장은“평소 도서관을 가까이하고 독서를 생활화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생활화에 대한 만족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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