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제19회 수성건강축제' 성황리에 개최
전국
입력 2025-09-15 11:52:27
수정 2025-09-15 11:52:27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3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제19회 수성건강축제'를 주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수성건강축제는 ‘걷고! 끊고! 줄이고! 건강한 나로 한 걸음’을 주제로 열렸으며, 검진·건강알기·한방·힐링 등 4개 테마로 구성된 35여 개 건강체험관이 운영됐다.
지역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해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을 제공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걷기 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지역 내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문 걷기 강사의 지도 하에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이번 건강축제를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이 건강한 ‘행복수성’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