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장흥군수, 광주전남시도민회 창립 70주년 한마음대축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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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5 16:43:48
수정 2025-09-15 16:43:48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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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 "고향과 출향민 잇는 든든한 구심점 역할"

15일 장흥군에 따르면 5000여 명의 광주·전남 지역 출향민과 내외빈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장흥군 향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확인했다. 특히 재경장흥군향우회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내면서 끈끈한 애향심을 보여줬다.
김성 장흥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 70년간 광주전남시도민회는 고향과 출향민을 잇는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며 "장흥군은 '노벨문학도시', '물·건강·치유의 고장'으로서 향우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고향 발전에 동참하려는 향우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많은 향우와 방문객이 부스를 찾아 기부 방법에 대해 문의하며 적극적인 호응을 보였다.
김성 군수의 이번 한마음대축제 참석은 장흥군이 향우들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대외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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