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 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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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5 19:40:30
수정 2025-09-15 19:40:30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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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생활체육 동호인의 뜨거운 우정을 나누는 축제로 준비

[서울경제TV 김천=김아연 기자] 김천시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천실내체육관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경북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관하며 22개 시·군 1 만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 그리고 관람객 등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19일 16시 10분부터 인기 트로트 가수 별사랑과 설하윤의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선수단 입장, 주요 내빈의 축사 등 의식행사가 이어진다.
주제공연은 역대 대회 최대 규모의 LED 전광판을 통해 펼쳐지는 3D 아나모픽 주제영상 상영과 김천과 경북이 하나되는 대회의 의미를 표현한 희망의 하모니 쇼콰이어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식후행사에서는 인기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개회식의 성대한 막을 장식한다.
개회식 날에는 축하공연 외에도 실내체육관 동문 인근에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김천시 마스코트 오삼이 대형풍선 포토존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20여 개소의 홍보·체험·판매 부스와 함께 커피, 간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 2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김천실내체육관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3일간 펼쳐지며 경쟁이 아닌, 동호인의 화합을 위한 대회인 만큼 폐회식 없이 각 종목별 경기 종료 후 종목별 자체 시상으로 마무리 된다.
김천시는 지난 5월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열린 도민체전, 장애인체전과 같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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