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관광 재도약 위한 활성화 전략 간담회 개최
전국
입력 2025-09-17 10:42:08
수정 2025-09-17 10:42:08
김아연 아나운서 기자
0개
지역관광 현황 진단 및 활성화 위한 12개 유관기관·관광업계 의견 청취
협력체계부터 콘텐츠까지 전면 재정비…국제행사·의료·MICE 연계 관광전략 모색
[서울경제TV 대구=김아연 기자] 대구광역시는 성장 위기에 놓인 지역 관광의 재도약을 위해 9월 11일 오전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대구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 간담회’를 열고 종합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국내 관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대구의 회복 속도가 타 시·도에 비해 더딘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법과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으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대구의료관광진흥원, 엑스코,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대구정책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항공·여행·숙박·음식업계 대표 등 12개 기관·단체가 참석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발제를 통해 ▲대구 관광 현황 및 문제 진단 ▲위기 원인 분석 ▲타 시·도와 비교한 대구 관광의 강점 등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생태계 리빌딩 ▲관광이미지 브랜딩 ▲내·외국인 유입 촉진을 위한 마케팅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객 편의 및 만족도 제고 등 활성화 전략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대구 관광의 현실과 위기를 공유하면서도,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대구만의 강점으로 ▲수도권 이남 최고의 공연·문화 인프라 ▲글로벌 수준의 의료·헬스케어 경쟁력 ▲세계 스포츠대회 개최 경험 ▲편리한 교통 접근성 등을 꼽았다.
또한 이 강점을 활용한 구체적 대책으로 ▲대구관광 혁신 TF 구성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재설립 등 관광 협력체계 정비 ▲문화예술·국제행사·의료·MICE 간 유기적 협력으로 융합 관광 패키지 개발 ▲대구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이 제시됐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문화·관광은 굴뚝 없는 산업이자 친환경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대구는 수도권 이남 최고의 문화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관광산업 성장 잠재력이 크다. 오늘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대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전략을 마련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soulanchor24@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성 장흥군수, 시무식서 ‘청렴 행정’ 정조준…"청렴은 군정의 기본"
- 명현관 해남군수 "2026년, 해남이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 심장 될 것"
- 김한종 장성군수 "화합의 ‘대동 장성’으로 재도약"
- 새고창로타리클럽, 고창군에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 기탁
- 말보다 현장, 협치로 답하다…장수군의회 2025 의정 결산
- 양주시, ‘대한민국 새단장’ 최우수…특별교부세 1억 확보
- 포천시, 주택행정 평가 장려상
- 김동연 지사, 일산대교 현장 방문… 전면 무료화 추진 재확인
- 이상익 함평군수, 2026년 청렴 서약…“신뢰받는 함평 구현 앞장”
- 신안군, ‘디지털신안문화대전’ 누리집 공식 개통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성 장흥군수, 시무식서 ‘청렴 행정’ 정조준…"청렴은 군정의 기본"
- 2명현관 해남군수 "2026년, 해남이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 심장 될 것"
- 3김한종 장성군수 "화합의 ‘대동 장성’으로 재도약"
- 4새고창로타리클럽, 고창군에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 기탁
- 5말보다 현장, 협치로 답하다…장수군의회 2025 의정 결산
- 6강태영 농협은행장 "초개인화·생산적 금융·Agentic AI로 전략 전환"
- 7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리스크 관리가 곧 조직 생존"
- 8양주시, ‘대한민국 새단장’ 최우수…특별교부세 1억 확보
- 9포천시, 주택행정 평가 장려상
- 10김동연 지사, 일산대교 현장 방문… 전면 무료화 추진 재확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