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재)달성교육재단에 장학금 2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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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7 10:50:01
수정 2025-09-17 10:50:01
김아연 아나운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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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성장’ iM뱅크의 꾸준한 지역 인재 후원
장학금은 곧 희망! 학생들의 꿈을 위한 투자
2019년부터 4차례, 누적 2억 3천만 원에 2억 원 추가 기탁

[서울경제TV 대구=김아연 기자] (재)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은 9월 12일 iM뱅크(은행장 황병우)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2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재훈 이사장과 iM뱅크 신용필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뜻을 함께했다.
iM뱅크는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경영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 금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달성교육재단에 총 4차례 걸쳐 2억 3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신용필 상무는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iM뱅크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두 기관 간 협력과 동반 성장의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달성교육재단은 앞으로도 우수 인재들이 꿈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 및 교육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soulanchor2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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