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행안위, 북유럽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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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8 18:03:35
수정 2025-09-18 18:03:3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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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소방·시민안전, 지방자치, 평생교육 분야의 선진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 등 북유럽 4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공무국외출장은 의원과 직원이 함께 준비해 형식적 시찰을 벗어나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기관 담당자와 직접 접촉해 일정을 확정하고, 현지에서는 차량 운전과 대중교통·공유숙박을 활용해 교통비·숙박비를 절감했다.
또한 직접 식사를 준비하는 등 비용 효율성까지 확보해 ‘형식적이고 과다한 예산 집행’ 문제 개선에 나섰다.
아울러 북유럽 도시들과 정책 교류를 확대해 인천시의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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