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이륜차 안전문화대상 우수정책 발굴 ‘우수상’

강원 입력 2025-09-23 09:17:42 수정 2025-09-23 09:17:42 강원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관련 사진.[제공=원주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5 tbn 이륜차 안전문화대상’에서 우수정책 발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방송이 주관하는 이륜차 안전문화대상은 안전운전 실천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륜차 운전자 및 수기를 발굴해 이륜차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는 이동노동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임시 쉼터 운영,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 추진, 이륜차 무상점검 행사 개최,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선정 등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한 정책들을 발굴·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결과는 안전하고 바른 교통문화 만들기에 앞장서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강원순 기자

k10@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