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6년 주요 정책추진 보고회 개최

전국 입력 2025-09-23 17:55:32 수정 2025-09-23 17:55:32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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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공약사업 20건, 신규사업 252건 등 총 469건 추진…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2026년 주요업무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가 추진하는 핵심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민선8기’ 마지막 해인 2026년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마무리 짓고, 반도체산업 글로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품은 정책을 수립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용인특례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반도체산업 발전의 기틀을 잘 닦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반도체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잘 진행해 가면서 시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는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계속 만들어 시행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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