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민생현장 정담회"...추석 맞이 상권 점검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물가 안정, 안전 대책 마련 등 종합 점검에 나섰습니다.

경상원은 25일 남양주농업기술센터에서 소상공인 민생현장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동안 점포 안전을 점검 및 물가 상황, 시장 활성화 등 종합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하반기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행사가 오는 11월에 진행되는 가운데, 상반기 진행 현황과 하반기 달라질 운영 방식 등을 설명했습니다. 

김민철 원장은 “긴 추석 연휴 동안에도 시장이 활기를 띠고 점포 안전, 물가 안정에도 문제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