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추석 연휴 '착한 수레 정상 운행'

전국 입력 2025-10-01 16:04:50 수정 2025-10-01 16:04:50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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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행복한 추석명절 위해 운영할 것
시민들 의견에 귀기울여 불편 최소화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안양시가 오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서비스 '착한 수레'를 정상 운행합니다.

연휴 기간에도 주 3회 이상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신장투석환자와 일상적인 외출과 식사가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발이 되어줄 예정입니다. 시는 올해 착한수레 노후차량 6대를 교체하는 등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법정운영대수 36대보다 많은 42대를 운영 중입니다.

착한수레의 이용대상에서 제외된 비휠체어 교통약자 등은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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