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검단구 임시청사 모듈러 현장 점검

전국 입력 2025-10-10 14:45:56 수정 2025-10-10 14:45:56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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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구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지난 2일 검단구 임시청사 모듈러 제작 공장(당진)을 방문해 제작 현장을 점검했다.

검단구 임시청사는 2026년 7월 개청 예정으로, 당하동 1325 일대에 모듈러 임차 방식으로 약 2만2000㎡ 규모의 구청사, 의회, 보건소가 설치될 계획이다.

강 구청장은 모듈러 제작 과정과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와 소통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과 안전 확보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그는 "임시청사는 구민과 직원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과 품질이 최우선"이라며 "관계자들이 다각도로 노력해 검단구 임시청사가 적기에 설치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성공적인 설치로 모듈러 공법이 공공시설 건립에 적극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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