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노곡목장 ‘전국 홀스타인 품평회’ 대통령상 수상

전국 입력 2025-10-21 11:09:47 수정 2025-10-21 11:09:47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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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준그랜드챔피언 동시 석권…낙농 강군 위상 입증

(사진=경기도청 제공)

[서울경제TV 포천=김채현 기자] 포천시 노곡목장이 국내 최고 권위의 젖소 품평회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경기도는 지난 15~16일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제24회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노곡목장이 그랜드챔피언(1위)과 준그랜드챔피언(2위)을 모두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100여 낙농가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젖소 품질과 사육 기술을 평가하는 자리로, 노곡목장은 우수한 개량성과와 품종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경기도는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축 개량과 시설 개선 등 지원을 이어가갈 계획이다.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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