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검단 시민과 교육 현안 논의

전국 입력 2025-10-22 13:39:40 수정 2025-10-22 13:39:40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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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교육청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소통의 날’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교육 현안을 점검했다.

교육청은 간담회가 시민 참여 중심의 소통 행정 일환으로, 교육청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검단 지역 학교 과밀 해소, 학사 운영, 고교학점제 등 주요 교육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12개 지역별 시민소통참여단을 운영하며 지역 특화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도 교육감은 “교육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 인천교육의 신뢰와 미래를 만드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청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현장 중심 교육자치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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