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AI드론 무인 출동 '하천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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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1 17:01:51
수정 2025-10-21 17:01:51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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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기후위기시대 스마트 행정으로 안전환경 조성"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안양시가 자율비행 드론시스템을 활용해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월 집중호우 시, 드론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하는 등 드론 계도 방송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이후 시는 관련 부서들과 협업해 인력 없이 '무인드론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최대호 시장은 기후위기시대에 시민중심의 스마트 행정사례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신기술을 행정에 적극 접목해 나가겠다 전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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