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소년 AI 작품 전시로 진로 탐색 지원

전국 입력 2025-10-22 13:03:30 수정 2025-10-22 13:03:30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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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미래가치융합교육 퓨처랩 전시회’ 개막식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어게인 지역아동센터와 부천미래교육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온세미컨덕터코리아가 후원했으며, 조용익 부천시장과 청소년, 시의원, 교육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퓨처랩 교육’은 청소년의 창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기 위한 미디어·인공지능 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은 직접 기술을 체험하며 진로 탐색 기회를 가졌다.

교육은 2025년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진행됐으며, 웹툰 제작과 영상편집 등 실습 중심 콘텐츠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사회와 미래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을 완성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웹툰, 영상, 그래픽 등 총 30여 점이 공개됐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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