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친환경 공공건축물 확대 추진 '지속가능도시'도약

전국 입력 2025-10-22 13:43:40 수정 2025-10-22 13:43:40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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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기요금 대폭 절감
최대호 안양시장 "온실가스 감축으로 효과적인 친환경 건축"

(사진=안양시청)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안양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공공건축물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민이용이 많은 복지시설과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에너지 절감과 동시에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외벽에는 태양광・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과 고단열 외장재, 친환경 자재가 적극 활용됐으며, 건물 지하에는 지중의 열을 실내로 공급해 청사 냉난방에 활용할 수 있게됩니다. 

시는 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통해 연간 9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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